정모 [모임 후기] 2013년 8월 9일 모임 후기 및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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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무지 더운 날씨 였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흥건해지는...
예상은 12분이 모이는 거였는데... 나오시기로 하신 분이 개인 사정으로 못 나오셨는대도 불구하고 17분이나 오셨네요..
새로오신 분들도 7분이나 계셨구요.
저번 모임에 처음 온 영일이는 노트북까지 챙겨와서 궁금한 부분을 해결하고 가는 열성까지... 정말 멋집니다.^^ 어떻게 보면 좋은 현상이지요.^^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누구든 그렇게 오십시요 환영 합니다. 다만 물품 관리는 책임 못 집니다. 잘 챙기셔야 합니다.
근데 다들 댓글이나 댓글이 힘들다면 제게 참석여부 문자로 좀 주시고 오시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오시는 것은 방갑지만... 자리 확보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번 같은 경우도 제가 12명 내외로 예약을 했지만 1차 때 16분이 오셔서 이산가족이 되는 아픔을 느끼는 자리였습니다.
댓글이나 제게 메세지 나오시는 분이라면 꼭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새로오신 분들께는 잘 못 챙겨 드려 죄송합니다.~~
이렇게 갑자기 많이 오시는 날에는 운영진들이 나눠서 움진인다해도 쉽지가 않네요...
아무튼 즐거운 모임 이었습니다. 사진은 1차 사진 제게 찍은 거 조금 뿐이네요..
왜 내가 찍으면 하나 같이 심령 사진인지 모르겠지만 올려두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소 이동 할 때는 이미 다 아시지만 회비가 특별히 많이 남지 않는 이상은 회비를 걷습니다. 그 회비를 운영자가 갖는 것도 아니고... 모임 후 내역들은 모두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남는 회비는 운영비로 귀속 시키기는 합니다.
운영비의 쓰임은 cafe 이벤트나 기타 용도 또는 모임 시 예상 외 비용으로 부족 할 때 충당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이동 할 때 회비를 걷는 부분에서는 이해 부탁드리며, 솔선해서 내주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총무가 마치 채무자처럼 다니면 불쌍하잖아요.^^
참고로 회비는 뭐 정해진 건 아니지만 총무와 운영자인 제가 생각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초기 회비는 정해진 기본 회비입니다.(송년모임 3만원, 일반 정모 2만원)
언제 오던 회비는 동일합니다. 다만 차이는 추가 회비에 대한 부분인데
운영진이 판단하에 1차에 합류 했지만 너무 늦게 온 경우에는 2차 회비 각출 시 면제를 시켜주게 됩니다. 그 부분은 참고해 주시면 될 듯 합니다.
이번모임 때는 1,2,3차 뿐이 안 갔는데 새벽 4시란 시간 까지 보냈네요...
그러고보니 맥주 한잔 안 마시고 3차 까지 소주만 달렸네여.. 에구 힘들다..
다음 모임은 10월에 있습니다.
그 전에 MT가 남아 있구요.^^
MT 신청 하실 분들은 TO가 몇 안 남았으니 신청 해 주시고...
신청 하신 분들은 카풀 연결 등 확인 하시고 당일 뵙겠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