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후기 8차 MT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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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CBDN 입니다. 간략하게 MT를 회고해 보겠습니다.
이번 MT는 말 그대로 대학 MT 같은 분위기로 놀고 온 듯 합니다. 저만 그랬을까요..
그리고 돌아온 유세프까지...
시작부터 바베큐 및 술자리가 기대되는 모임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족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지 못해 그 부분이 아쉬웠지만 아쉬운대로 을왕리 바닷가에 몸을 던져서 잼 있게 놀았습니다. 속옷을 준비 못한 저 포함 2분은 제가 개인적으로 속옷 사드림...ㅋㅋ
물에서 놀구 들어온 후 이승재 대표님이 이미 오신 관계로 인사할 제 모습은 아니였지만 간략히 인사후 씻고 난 후에 세미나 준비를 마치고 시작하였습니다. 중간에 데모를 통해서 보여주시고 설계에 대한 개선점 등을 알 수 있어서 참 좋은 세미나 였습니다. 추후에 저하고 한번 조인해서 Impedance 설계에 대한 분과 이를 테스트 한 부분을 비교해서 보야주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평가해보면 지금까지 세미나 중 유익했던 세미나였습니다.
세미나 이후 저녁은 우리 유세프의 양념에 빠진 목살과 갈비로 1차를 끝내고...2차로 방에서 유세프의 오징어 양념 튀김, 새우 양념튀김 등과 회, 주전부리, 과일 등으로 다시 흥건하게 즐기고.... 그 다음으로 을왕리 바닷가에 가서 풍등을 날렸는데... 그 광경이 너무 멋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추 후 올라갈 사진 등을 보시면 되실 듯 합니다.
이 후 모닥불을 키우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나 MT오기전 빡세게 일을 한 피로와 물에서 논 피로가 겹쳐 피곤함에 예의바르게 인사만 하다 들어가서 취침모드 들어갔습니다.
아침에 저와 기철형님이 음식 준비를 시작하였고 남은 재료 파악 후 음식을 셋팅 하였습니다. 저는 부대찌개 구입한 거에 김치를 잘게 썰어서 더 넣고 소세지까지 투입 그리고 국물을 더 넣어서 일명 부대찌개를 가장한 김치찌개..
김철형님은 소세지 볶음, 어제 남은 바베큐를 통한 바베큐 야채볶음, 정직한 오징어볶음 등과 어제 남은 회 등을 꺼내서 푸짐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몇번의 MT를 진행하면서 이렇게 푸짐한 아침식사는 처음 같습니다.
다음 MT 또는 가족 모임 때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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